인류와 바다가 함께 만들어갈 지속 가능한 미래를 탐구하는 시간.
2026년 7월, 깊은 역사와 정체성을 품고 있는 해양도시 인천 개항장 일대가 전 세계 사진가들의 깊이 있는 시선과 예술적 성찰로 채워집니다. 제9회를 맞이하는 '인천개항장국제사진페스티벌'은 기후 위기, 해양 오염, 생물 다양성 위협 등 인류가 직면한 중대한 환경 문제를 사진이라는 보편적인 언어로 조명합니다. 본 페스티벌은 단순한 예술 감상의 자리를 넘어, 예술이 제시하는 미래의 상상력을 통해 해양과 환경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깨우고 공존의 길을 모색하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인천 개항장 곳곳, 다채로운 테마의 갤러리로 변신하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개항장 원도심 일대(한중문화관, 상상플랫폼 등)가 특별한 갤러리로 변신하여, 총 7개의 개성 넘치는 부문 전시를 선보입니다. 각 전시마다 독자적인 주제와 시각을 담아내어, 관람객들에게 풍성하고 다채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11개국 국제사진 교류전 - Ocean and Environment 해양 그리고 환경: 세계 각국의 유명 사진가들이 참여해 바다와 인간의 관계성, 기후 변화 등 전 지구적인 해양 환경 문제를 여러 각도에서 조명하며 예술적 연대를 이룹니다.
세계 대학 사진페스티벌 - Identity of Photography 사진의 정체성: 10개국 80여 개 대학의 교수진과 학생들이 참여하여 젊은 세대의 참신한 시각으로 시대의 고민을 담아내고, 미래 사진 예술의 정체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하는 지적인 여정을 안내합니다.
연결된 나라 사진가전 - Linked Country 황해를 잇는 사진: 하나의 생명 공동체인 황해(서해)를 공유하는 한국과 중국의 사진가들이 만나, 공동의 환경 위협에 대한 국제적 협력의 필요성을 예술로 환기합니다.
인천 사진가 전 - Narration of the Incheon 인천의 서사: 인천의 좁은 골목길부터 아라뱃길의 개발되기 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통해 인천의 풍경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서사를 사진으로 바라봅니다.
중국 현대사진 교류전 - Contemporary Chinese Photography : 중국의 귀주성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현대사진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국제 도시 교류 사진전으로 중국사진의 현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개항기 조선전 - The open ports in the Glover Albums: 희귀 사료인 글래버 가족의 앨범을 통해 19세기 제물포(인천)의 일상과 풍경을 재조명하며, 외국인의 시선으로 본 개항장의 국제적 면모를 생생하게 드러냅니다.
극지의 해양에서 - Polar Oceans_Breath of the Planet: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양극지의 웅장한 풍광과 해양 활동을 담은 대한민국 극지연구소의 사진들을 통해 자연의 경이로움과 보존 가치를 전달합니다.
Korea-China Cultural Center, Overseas Chinese History Museum
한중문화관 / 화교역사관
Sangsang Platform
상상플랫폼 전시장
Dodeun Gallery
도든갤러리
예술을 통한 소통과 체험, 그리고 사진 예술의 지속 가능한 성장:
본 페스티벌은 눈으로 보는 전시를 넘어, 19세기 스타일의 '콜로디온 습판 사진 기법 체험'과 미래 사진 예술계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위한 '포트폴리오 리뷰' 등 풍성한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예술가와 관람객이 활발히 교류하고 창의적인 영감을 나누는 진정한 축제의 장을 완성합니다.
해양 환경이라는 시의적절한 주제를 시각 예술로 풀어내는 이번 축제는, 인천의 문화 예술적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사진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탐구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사진이 전하는 강렬한 메시지를 통해 해양 보존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예술적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소중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결국, 제9회 인천개항장국제사진페스티벌은 단순한 사진전을 넘어 예술, 문화, 환경이 융합된 복합적인 플랫폼으로서 인천을 뜻 깊은 글로벌 문화 예술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2026년 7월 25일, 인간과 바다의 서사가 살아 숨 쉬는 인천 개항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세계의 다채로운 시선이 머무는 이곳에서 잊지 못할 예술적 감동과 환경에 대한 깊은 성찰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인천개항장국제사진페스티벌 조직위원회